고양시 수영장 사고 어린이 익사 충격

고양시 수영장 사고 로 어린이 가 익사를 하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그런것일까요?

수영을 지도한 강사가 바로 옆에 있었지만 어린이가 물에 빠져 허우적 거릴동안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한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8세 A군이 물놀이한 수영장은 가로 5m 세로 3m 의 타원형 형태로 워터파크 관람객이 물에들어가 술과 음료등을 마시며 놀수있는 파티풀 이었습니다

수심은 1.2m로 일정 했는데요

수영 강사인 30대 B씨는 아이들이 물에 들어가기전 140cmj 길이의 스티로폼 재질 안전바를 2개씩 나눠줬다고 합니다

또 어린이들이 노는 옆에서 아이들을 지켜봤다고 하는데요

A군은 물에 들어간 직후 안전바를 놓쳐서 허우적거렸습니다 수심은 1.2M에 불과했지만 A군의 키보다 10cm높았습니다

뒤늦게 강사 B씨가 물속에서 A군을 구해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A군은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B씨가 사고 당시 왜 즉시 조치를 하지 못했는지등을 추궁하고 있다고 하네요

올여름을 맞이하여 수영장이며 바다 계곡 으로 놀러가는 어린이들 많을텐데요

안전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