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건물 과 경향신문사 주변 통제!

민주노총건물 과 경향신문사 주변 통제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민주노총건물 과 경향신문사 주변 통제를 하는 이유는 철도파업 14일째를 맞이한 경찰이 민주노총 건물에 진입을 했습니다.철도노조 지도부 검거를 위해서 민주노총이 입주한 경향신문사 건물 강제 침탈로 민주노총 본부 사물실이 공원력에 의해 진압을 당하는 것은 1995년 민주노총 설립이래 처음이기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이날 오전 10시경 경찰은 경향신문사 1층 출입구 유리문을 깨고 최루액을 뿌리며 건물 안으로 진입을 했습니다.노조원들은 건물 1층에서 일리베이터와 계단 등을 차단한 채 경찰과 대치 했습니다.11시넘어서는 1층 유리문을 부수고 진압을 펼친 경찰은 대치 중이던 노조원 수십명과 몸싸움을 벌이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민주노총건물 과 경향신문사 주변 통제!

조합원과 시민들을 끌어내기 위하여 경찰 600명을 투입해 건물 안으로 진압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노조원 들은 14층 소화전 호스로 물을 뿌리며 경찰에 저항 했고 경찰은 민주노총 건물 2층 까지 진압해서 현재 노조원 119명을 연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은 민주노총이 사용하는 건물 13층에서 15층에 체포 영장이 발부된 김명환 위원장 등 철도노조 지도부 6~7명이 은신해 있을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으며 만이르이 사태에 대비해서 민주노총 사무실 주변에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대규모 병력을 동원해 패쇄한 상태입니다.

 

민주노총건물 과 경향신문사 주변 통제! 지도부

철도노조 지도부 6~7명이 영장이 발부되었기때문에 당분간은 민주노총 과 경찰의 대치상황은 계속 될 것 같습니다.민주노총건물 과 경향신문사 주변이 통제 되었기때문에 이 부근을 이용하실려는 분들이 계시다면 우회해서 돌아가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현재 8층까지 진압을 한 경찰은 오늘밤안에 철도노조 지도부 들을 모두 연행을 할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민주노총건물 과 경향신문사 주변 통제!

민주노총건물에 있는 노조원님들과 경찰관님들이 밤이되면 더 추울텐데 아무쪼록 피해없었으면 좋겠네요.